사회

중부고속도로에서 고장차량에 깔린 견인기사 사망

2025.04.07 오전 08:32
어제저녁(6일) 8시 40분쯤 경기 하남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산곡 분기점 근처에서 견인 작업을 하던 40대 기사 A 씨가 고장 난 SUV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차량 아래로 들어가 와이어를 연결하려다가 갑자기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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