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신체 노출' 군복 남성...현역 군인으로 확인

2025.04.25 오후 04:14
군복을 입은 남성이 지하철에서 신체 부위를 노출한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이 남성이 현직 군인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현역 군인 20대 A 씨를 상대로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신분당선 열차 안에서 군복 바지 지퍼를 내린 채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SNS에서는 A 씨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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