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에서 고속버스가 버스정류장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등과 도로변 펜스 등도 부서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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