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달리던 SUV에서 불...차량 1대 전소

2025.05.12 오전 12:01
어제(11일) 오후 6시 10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남한산성터널 부근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도중 이상을 느껴 차를 갓길에 세운 뒤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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