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 송도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금고 안에 보관된 현금 3천5백만 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현금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오피스텔 문이나 금고가 파손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피스텔 CCTV 등을 분석하면서 정확한 피해 액수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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