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SUV 앞으로 '푹'...호우에 흙 쓸려가

2025.05.16 오후 10:36
도로 위 SUV 한 대가 앞으로 푹 처박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목동 이면도로에서 촬영한 현장 모습인데요.

기습 호우 탓에 하수관 공사 후 임시로 덮어놓은 흙이 쓸려 내려갔고, 그 빈 공간에 차가 빠져버린 겁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제보자는 사고 수습으로 도로가 통제돼 현재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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