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청주·무주 산분장지 조성 계획...최대 1억 국비 지원

2025.05.27 오후 03:36
보건복지부는 올해 산분장지 조성 사업 참여를 신청한 충북 청주시와 전북 무주군, 서울시에 각각 사업비의 70%, 최대 1억 원을 국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뼛가루를 뿌리는 장례 방식으로, 지난 1월 개정된 장사법 시행으로 제도화됐습니다.

청주시는 내년 6월까지 목련공원에 천400㎡ 규모로, 무주군은 내년 12월까지 무주 추모의집에 234㎡의 산분장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용미1묘지에 어린이 전용 산분장지 500㎡를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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