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23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40분만인 오후 3시 1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진 거로 보인다며, 인근 투표소 전력 공급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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