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남구 에너지 공장에서 불...5명 대피

2025.06.08 오후 07:57
오늘(8일) 오후 3시 50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있는 에너지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5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폐기물 연료가 700t 가까이 쌓여있어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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