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주한미군 입건

2025.06.09 오후 07:23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30대 남성 주한미군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5시쯤 서울 이태원역 근처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인계한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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