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간부급 경찰관, 지하철 내 불법 촬영으로 검거

2025.07.29 오후 06:04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분당서 소속 간부급 경찰을 붙잡았습니다.

20대 A 경위는 지난 26일 밤 11시쯤 수서역 부근을 달리던 수인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습니다.

A 경위는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로 경찰은 수사 권한을 가진 국토부 철도특별사법 경찰에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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