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7시쯤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팔탄 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발생해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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