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포천 양계장 창고에 불...달걀 10만 판 불타

2025.08.12 오후 12:14
오늘(12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노곡리에 있는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외국인 근로자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3개 동이 불에 타고, 달걀 10만 판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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