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공의 대표·수련병원장 간담회..."수련 환경 안정 필요"

2025.08.26 오후 08:01
다음 달 사직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수련 재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원섭 대수협 회장을 포함해 서울대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와 병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상당수 전공의가 수련 현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수련 환경이 빠르게 안정화하고 한 발 더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 병원장인 김원섭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대전협과 만나 좋은 수련 환경을 만들고,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의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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