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톨릭대·이대 서울병원, 의대 해부교육 지원센터 지정

2025.09.10 오후 04:43
의대 해부실습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부교육 지원센터'로 가톨릭대와 이화여대 부속 서울병원 등 2곳이 지정됐습니다.

두 센터엔 연말까지 각각 2억5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해부교육 지원센터는 의대 증원의 후속 조치로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의대 교육여건 개선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의대생 증가로 해부실습용 시신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기증된 시신을 타 의대에 연계하고, 교육 수요 급증에 대비해 실습 환경을 제공할 거점을 마련하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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