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 사발 하고 가” 그 유명한 곤지암 소머리국밥, ‘공짜’ 데이가 있다? 가을엔 광주!

2025.09.19 오전 10:26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번에는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릴 텐데요. 직접 이분이 나와서 소개를 해 주신다고 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 모셨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하 방세환) : 안녕하십니까 강세현 광주시장입니다.

● 박귀빈 : 오랜만에 오셨으니까 저희 앞에 카메라 있는데요. 인사 한 말씀해 주세요. 청취자 분들께요.

□ 방세환 : 예 안녕하세요. 광주시장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에 바쁘게 시정을 운영하면서 광주시의 발전상을 하나씩 하나씩 눈에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도 광주에도 방문하시면 그런 것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네 어서오세요. 시장님 진짜 오랜만에 나오셨고 민선 8기 경기도 광주시 이끌고 계신데 어느덧 3년입니다. 그동안 돌아보시면 어떠세요?

□ 방세환 : 아무래도 3년이 이제 훅 간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게 언제 가지 이랬는데 지금은 이제 조급해진다고 그럴까요? 그런데 이제 그동안에 일들도 많았잖아요. 무슨 뭐 베트남 주석 국빈 방문 그런 일정도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하고 뭐 세계 관악 컨퍼런스라는 것들을 우리나라 최초로 이제 하고 올해는 이제 산림박람회도 준비하고 내년 도민체전도 내년이지만 시설물들을 준비하려니까. 종합운동장부터 시작해서 어렵게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잘 진행이 돼서 지금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민선 8기 시작하시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 이런 다짐으로 하신다고 취임 직후 이후에 계속 강조하시면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그동안 3년 동안도 너무나 바쁘게 많은 일들을 해오셨고 이런 행사 프로그램들 많이 유치하셨고 지금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지금 하고 계신 것 할 것도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러면 그중에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 소식들을 바로 한번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 주실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가 오늘 개막을 하네요.

□ 방세환 : 예 올해로 이제 30 회를 맞이했어요. 30년이 됐는데 아무래도 이제 광주시의 어떤 하나의 호국의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아무래도 과거 정부 쪽에서는 그것을 어떤 그 순환의 역사다 이렇게 병자호란을 그런데 우리는 이제 그것을 갖다가 광주시에서는 어떤 호국 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곳이고 항전에 그런 정신이 있었고 그런 애완의 정신이 있었고 그런 곳이기 때문에 그걸 잘 풀어서 문화재로 엮어가지고 다양한 볼거리라든가 즐길거리라든가 이번에는 그 남한산성의 제일 위에서 임금께서 그 지휘를 했던 공간이 이제 수어장대라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수어장대에서 1박 2일 그런 산성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아마 돋보일 것 같아요. 이제 그 공간이 이제 협소하다 보니까 한 30팀 정도 해서 이제 일박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마는 다양하게 저희가 효종갱도 있고 그래서 다양하게 이제 그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들어서 시민 여러분들이나 수도권에 계시는 이제 그 이제 등산객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이제 선을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남한산성 문화제 30주년 맞았습니다.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이야기 시간의 성벽 이런 주제로 오늘 개막을 해서 21일 일요일까지 3일 동안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데 오늘 그럼 바쁘신 거 아니에요? 시장님

□ 방세환 : 바쁘죠 이제 개막식이 아무래도 그래도 지역의 일정들이 사무실에 이제 결제도 해야 할 것도 있고 들락날락 이제 하다가 남한산성으로 가야 됩니다. 제발 좀 제가 날씨 요정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비가 오질 말아야 돼요.

● 박귀빈 : 시장님이 움직이시는 곳에 날씨가

□ 방세환 : 그동안에 광주시 행사 때 제가 가는 제가 있는 동안은 비가 안 왔어요. 그래서 그런 이제 호칭을 좀 받고는 있습니다. 오늘은 저녁 시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좀 걱정을 하고 있어요.

● 박귀빈 : 그럼 저녁 시간쯤 하여 가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안 오겠죠 그 남한산성 지역에 오늘 바쁜 일정 앞두고 이렇게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찾아와 주셨는데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2025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도 광주에서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면서요?

□ 방세환 : 저희 광주시가 65%가 이미 아니다. 그러니까 전국 평균 산림률이 64%인데 광주시가 65%니까 1%가 넘어가는 산림률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잘 우리가 좀 지혜롭게 활용을 하자 그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2회 때는 안산서였는데 수도권에서 지금 17년 만에 다시 개최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임업 산림 관련돼 있는 종사자분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한 20만 명 이상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여러 가지 전국적인 그런 경연 행사라든가 경연대회 뭐 등등등 해서 상당히 많은 볼거리를 즐길 거리가 거기에도 풍성하고 아무래도 임업은 숲 푸드라고 그래서 네 그 임업 먹거리가 있잖아요. 사냥삼이라든가 잣이라든가 더덕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버섯 해서 많이 나오겠죠. 그러면 이제 그런 먹거리까지 해서 아주 풍성한 그런 4일간의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 방세환 : 그래서 저희가 이것도 도민체전도 수원하고 붙었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나주하고 붙었는데 저희가 다행히 돼서 수도권에서 이렇게 좋은 그런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 박귀빈 : 예 그렇습니다. 지금 소개해 주신 거는 산림박람회입니다. 10월 18일에 시작을 해요. 그래서 21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건데요. 9월에는 아까 소개해 드렸던 그 행사를 가시면 되죠. 남한산성 문화재 30주년 행사를 오늘 시작했으니까 여기 가시고 10월 되면 산림박람회 가시면 돼죠.

□ 방세환 : 저희가 이제 9월 28일이 이제 시민의 날입니다. 9월 28일이라는 건 옛날 분들은 아시지만 이제 928 서울 수복을 기념해서 저희가 시민의 날로 지정을 해서 어떨 때는 일요일도 되고 이번엔 일요일이 되는데 어떨 때는 평일도 되고 그렇습니다마는 그때도 시민들의 전체가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죠. 그리고 이제 10월달에 그 산림박람회를 18일부터 하면 11월 2일 날에는 그 곤지암 소머리국밥이 유명하잖아요. 곤지암 소모리국밥 거리 축제가 11월 2일 날 있어요.

● 박귀빈 : 하루 동안

□ 방세환 : 거기서도 그래서 소머리국밥 드시러 오시려면 그날 오시면 공짜로 일단은 드실 수가 있어요. 시식을 하실 수가 있어요.

● 박귀빈 : 11월 2일입니다.

□ 방세환 : 그리고 이제 나머지 이제 저렴하게 사겠죠 사시면 되는 거고

● 박귀빈 : 9월 10월 11월 여러분 가실 곳이 생겼습니다. 적어두시기를 바라고요. 산림 박람회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광주가 임야가 산림이 정말 많은 곳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그만큼 많으실 것 같고 요즘에 특히나 산림 정책도 굉장히 지자체별로 신경을 쓰고 계셔서 특히나 더 관심 갖고 준비하실 것 같아요.

□ 방세환 : 아무래도 이제 접근성이 우선 좀 좋아야 된다고 보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 지난번에 공모 사업에서 목재 종합교육센터를 유치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제 도로부터 진입도로부터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그게 되면 거기에 이제 오셨는데 전국에서 이제 그런 체험이라든가 그런 실습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이제 목재 관련해서도 오시는데 그러면 이제 체류하는 부분들도 고민을 해서 제가 그 숙소 형식으로 해서 54실 100명이 숙박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을 해서 일반 평시에는 그 힐링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다 사면이 숲이니까 그래서 와서 이렇게 힐링도 하고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는 이제 그 우산리에 이제 자연 휴양림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도 이제 이제 바로 이제 착공에 들어갈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이제 글램핑장이라든가 캠핑장이라든가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서 그렇게 해서 수도권에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그런 것까지 설치를 해서 해놓게 되면 아마 수도권의 다른 이제 어떤 명품이 되겠죠. 그런데 이제 경기도에서도 서울이 포함이 돼 있잖아요. 사실

● 박귀빈 : 그렇죠

□ 방세환 : 감싸고 있는 거니까 그런데 거기서 정가운데가 지금 광주시예요. 그래서 연천에서 와도 1시간 평택에서 와도 1시간 시흥에서도 와도

● 박귀빈 : 가운데니까

□ 방세환 : 정 가운데로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작년에 이제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라고 했는데 학부형님들이 오셔가지고도 접근성이 너무 좋다

● 박귀빈 : 너무 오기가 편하더라 이런 말씀

□ 방세환 : 그런 말씀들 해주셔서 이제 그런 이 프로젝트를 많이 풀어내면 그런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아요.

● 박귀빈 : 앞으로 그런 기회들을 계속 좀 많이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런 박람회 같은 거 특히 이번에 산림박람회 같은 거 하면 실질적으로 어떤 그런 관련 산업이나 이런 것들을 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잖아요.

□ 방세환 : 그렇죠 목재 산업이나 이제 가구 산업이나 이제 임업에 따른 먹거리 산업 그렇죠 이런 것들이 이제 융성하게 더 이제 볼륨을 키울 수 있고 광주에도 이제 가구 거리가 이제 이제 형성이 자연스럽게 돼 있고 그래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도 좀 더 집약해서 이제 크루트화 시키면 그러면 더 시너지 효과가 크겠죠.

● 박귀빈 : 네 맞습니다.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큰 축제가 또 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요 경기는 내년에 이 대회는 내년에 있네요. 지금 어떻게 준비된 게 있나요?

□ 방세환 : 내년하고 이제 후년이 있죠 이제 내년에는 이제 엘리트 부분 그래서 일반 엘리트 장애인 엘리트 그리고 후년에는 생활체육 그러니까 일반 생활체육 장애인 생활 체육 이렇게 해서 대회가 네 번 열리게 되는 건데 내년 첫 대회가 이제 일반 엘리트로서 4월 16일
날 개최가 됩니다. 3일간 개최가 되는데 저희가 시장 제가 시장이 되고서 광주시에서 이런 거 하나 없고 시설도 없고 그래서 창피해서 목표를 세우고 과정을 채우자 이래가지고 도민 체제를 유치하고 그다음에 그래서 제가 심사위원들한테 그랬어요. 아니 86아시안게임 88 올림픽 2002 월드컵 시설 결정 시설 다 만들놓고 유치했습니까? 유치하고 난 다음에 시설을 만들었지 제가 광주시에 주면 2년 안에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겠습니다. 그래서 수원하고 붙었는데 저희가 됐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 나서 이제 준비를 했잖아요.

□ 방세환 : 그런데 지금 메인 스타디움을 이제 광주시 G스타디움이라고 이제 하는데 1만 2천 석짜리 그런 운동장을 지금 거의 공적률이 90%가 넘게 가 있고 이제 그 옆에 바로 실내 수영장이 있는데 그것도 행안부에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이제 심사 과정이 있어요. 그러면 이제 중앙투자심사 그런 것을 상당히 빨리 좀 편하게 해 주셔 가지고 안 되는 걸 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이제 수영장이 생겼는데 그거는 이제 50m 10레인 그리고 이제 그 관람석도 이제 470석 그러니까 웬만하면 전국 수영 대회를 할 수 있는 그리고 이제 하나 2400석짜리 실내 체육관도 짓고 있고 지금 반다비 체육관이라고 장애인 반다비 그러니까 장애인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가 이제 얼마 있으면 이제 다음 주에 문을 열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장애인들만을 위한 그런 체육시설이 되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거기서 일부 종목을 하고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테니스 돔 구장을 저희가 지금 짓고 있는데 그게 12면을 그 테니스 코트 12개를 지금 넣는 거예요. 그게 축구장보다 큽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상시에는 지금 테니스 동호인들이 운동을 하고 그리고 이제 우리가 필요할 때는 그런 그 코트를 좀 빼놓고 그리고서 이제 2400명 정도가 들어간다고 그러니까 그것도 다양한 공연이라든가 행사도 필요할 때는 하고 이렇게 해서 좀 다목적으로 쓰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전국에 있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거고 이런 27개 종목 중에 26개를 사격을 제외한 26개 종목을 광주에서 다 소화시키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아마 그동안의 도민 체제에서 처음으로 있는 일일 거예요. 그리고 특히 특별한 거는 성화대가 아니고 성수대라고 우리가 이제 물로 해서 우리가 달항아리가 우리가 원조 아니에요. 광주가 그래서 달항아리 형상으로 해서 이제 그 분수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기둥은 이제 31개를 해서 31개 시군을 표시를 하고요.

● 박귀빈 : 너무 멋지겠네요.

□ 방세환 : 이제 앞에 조그마한 달항아리를 31개를 줘서 33개인데 도지사님하고 체육회장 도 체육회장님은 한강 발원지에서 가져온 물을 갖고 있고 나머지는 자기네 동네에서 떠온 물을 갖다 해서 합수를 하면 그 위로다 분수 형식으로 해서 위에는 밤에는 조명이 비칠 수 있게끔 오색 조명 그러니까 오륜기 색을 맞춰서 그러니 이것도 아마 전 세계에서 처음 있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갖고 지금 와서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경기도 정 가운데에 있는 광주시의 이야기 지금 실장님께서 워낙 자랑할 게 많으셔서 제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막 머릿속에 연상이 돼요. 지금 막 경기장의 모습 지금 막 산림 모습 다 연상이 돼서 저도 막 에너지가 솟는 느낌인데요. 이번에는 경제 이야기를 잠깐 해볼게요. 광주시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도시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인구가 많고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교통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서 정 가운데라서 굉장히 접근성이 좋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관련해서 광역 급행 철도 사업도 지금 추진 중이시잖아요. 이건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 방세환 : 예 지금 저희가 이제 철도 계획이 5개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수서 광주선은 현재 착공에 들어가 있고 삼동 위례선이 있고 이제 그 성남하고 연결이 돼 있어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경강선 연장하는 건 용인시 이상일 시장님하고 호흡을 좀 잘 맞추고 있고 계속 하고 있고 GTX D 노선은 이제 강원도 쪽 가는 건데 그것도 지금 차질 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30년에 광주시가 전국 철도 시대를 열겠다 광주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래서 오폭 같은 경우는 경전철이라고 경기도 광역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시켜서 그 오폭 신현 능평 구간은 8호선 연장하는 게 뒤로 미뤄져서 그렇게 하고 있는 찰나에 잠실 청주공항 노선이 새로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 상당히 지역 주민들은 아주 고무적이고 그게 지금 이제 KDI의 용역을 이제 용역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용역이 되고 나면 정확한 노선이라든가 그런 사업 규모라든가 이런 게 나오겠죠. 그러나 광주시의 그 삼동역이 됐던 광주역이 됐던 광주를 중심으로 해서 중심으로 해서 이제 그 태전고산역 그리고 이제 매산역 그래서 한 3개역을 광주에 뽑아내고 빠져나갈 건데 지금 현재 이게 급행 열차 형식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역이 짧게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용역 결과가 나와봐야 다시 한 번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상당히 급진전하고 있어서 그래서 많은 광주나 용인 우리 처인구 쪽이나 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한 1분 반 정도 남았는데요. 광주시에서 이 소식 하나만큼 빼놓을 수 없다 40초 정도 드리겠습니다. 하나 더 자랑해 주세요.

□ 방세환 : 우리가 지금 광주시의 역세권 개발 사업을 4개 역세권 개발 사업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서 특히 광주 역세권에는 그 광주역을 중심으로 한 환승 센터라든가 거기에 종합병원 그리고 그 쇼핑몰 이런 것까지 해서 그것도 그쪽에는 지식산업센터도 지금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어요. 그래서 광주역을 중심으로 해서 광주시가 가장 발전하는 수도권에서 여가 공간이라든가 지금 드릴 말씀은 많지만 시간이 짧아서 그래서 그런데 지금 광주가 우리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3대가 살기 좋은 그런 도시로 만드는 데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경기도 광주 꼭 한번 여러분 가보셨으면 좋겠고 제가 사실 40초만 드리던 이유가 30초를 남겨놓느라고요. 왜 시장님께 이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광주 시민들에게 어떤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포부 있으실 것 같아요. 30초입니다.

□ 방세환 : 저는 저 광주에서 태어나서 제적 원적 본적 주소가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현재까지 살면서 광주를 잘 안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곳곳에 어떤 필요한 부분들 가려운 부분들을 나름대로 긁고 우리가 그동안에 수도권 규제 때문에 묶여 있는 그런 것들을 갖다가 다 풀어내서 진짜 살기 좋은 그런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그야말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3대가 행복한 그런 광주시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박귀빈 : 예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경기도 광주 이야기 잘 들어보셨죠? 지금까지 방세환 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 고맙습니다.

□ 방세환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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