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갈산동 단독주택에서 불...80대 거주자 사망

2025.09.24 오전 09:13
오늘(24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만에 불길이 잡혔지만 거주자인 80대 남성이 숨졌고,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타 1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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