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에서 흉기 발견...경찰 조사

2025.10.01 오후 07:1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에서 흉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손도끼 등 흉기를 발견했고, 국회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놓고 간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이유로 그곳에 흉기를 두게 된 것인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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