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인의 날' 100세 어르신 2천568명에게 장수지팡이 전달

2025.10.02 오후 03:47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정부가 올해 100세를 맞은 노인 2천여 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해 100세가 된 어르신 2천568명을 대표해 박순례, 김준배 어르신께 청려장을 전달했습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합니다.

8월 말 현재, 전국에 100세 이상 어르신은 모두 8천891명이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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