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남부청, 캄보디아 미귀국자 15명 행적 확인 중

2025.10.22 오후 12:15
경기남부경찰청이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실종 신고된 15명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청은 지난해 1월부터 그제(20일)까지 캄보디아 출국자 44명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했는데, 이 가운데 15명은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은 상태로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1명은 감금 등 피해를 봤다고 말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고, 18명은 안전이 확인돼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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