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서구 주택 공사현장서 노동자 추락...의식 불명

2025.10.24 오전 10:21
어제(23일) 오후 3시쯤 인천 서구 신현동에 있는 단독 주택 지붕에서 70대 남성 A 씨가 4m 아래 땅으로 추락했습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붕 방수 공사를 하던 도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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