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7시 50분쯤 인천 오류동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에서 김포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추돌당한 30대 SUV 운전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고, 사고 충격에 승합차가 뒤집히면서 앞서 가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승합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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