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병점 차량기지 2층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철도공사 직원 2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전기 관련 작업 도중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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