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인 모레, 수능 시험날인데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가장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는 바로 수능 샤프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수능 샤프가 중고 거래 앱이나 카페에서 팔리고 있는데요.
가격도 5천 원에서 비싼 건 2만 원까지 합니다.
일부 판매자는 이 수능 샤프를 쓰고 명문대에 합격했다며 이른바 '염원 소비' 형태로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 지금쯤 얼마나 떨릴까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실수 없이 실력대로 좋은 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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