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송파구에서 필로폰 투약한 10대 여성 검거

2025.11.26 오후 01:01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25일)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로 10대 여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송파구의 자택에서 마약을 소지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3시쯤 지인이 마약을 투약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A 씨 집으로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와 대치 끝에 결국 집 안으로 들어간 경찰은 필로폰 등 마약과 주사기를 발견했고, A 씨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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