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 중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2025.11.29 오전 03:01
어젯밤(28일) 10시 10분쯤 서울 영천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차장이 비어 있어 차량 피해도 없었습니다.

불은 2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꺼졌는데, 소방은 지하에서 연기를 빼느라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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