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앞차 들이받은 뒤 불 난 차량 전소...다친 사람 없어

2025.11.30 오전 08:49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번지기 전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승용차가 앞서 가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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