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곗돈 15억 들고 잠적"...경찰, 50대 계주 추적 중

2025.12.16 오후 10:02
가락시장 상인들의 곗돈 15억 원가량을 들고 잠적한 계주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계주 50대 강 모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시장 상인 100여 명을 상대로 15억 원에 달하는 곗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40여 건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강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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