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입건 전 조사

2025.12.23 오후 05:49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방송인 전현무 씨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2일) 전 씨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국민 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이 접수한 민원에는 전 씨가 지난 2016년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포착된 방송 화면을 토대로 경위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건 전 조사는 당사자를 피의자로 입건하진 않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 기관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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