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흥업소에서 마약 투약한 베트남인·한국인 체포

2025.12.30 오후 05:20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남성 2명과 한국인 여성 1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29일) 아침 7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3명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체포된 베트남 국적 남성 중 1명은 불법 체류 신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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