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산시가 주최한 축제에서 대학생이 워터건에 맞아 다친 사고와 관련해 행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문화재단 직원 2명과 축제 용역업체 관계자 2명 등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워터건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진행하지 않고, 공연 중 사전 협의 없이 기기 교체를 하는 등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경찰은 다른 안산시 공무원 1명은 공연 주최에 관여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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