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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부상자, 과다출혈로 죽게 둬라"...이란 정부 만행 고발 나왔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1.21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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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를 탄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들이 치료받지 못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노르웨이 기반 단체 이란인권(IHR)에 따르면,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7일 이란 남서부 시라즈 일대에서 시위 가담자 약 1천명이 체포돼 아델아바드교도소 등 시설에 수감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수감된 이들 상당수가 산탄총에 맞아 다친 상태였고, 16∼18세 청소년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다친 수감자들을 치료하지 말라는 지시가 교도소 의료진에 내려졌는데 이는 부상자들이 과다출혈로 죽도록 하려는 것이었다"며 "이를 어기고 치료를 고집한 의사 자파르자데가 체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가 시위를 강경 진압하기 시작한 이후 매일 사상자 집계를 발표해온 IHR은 "최근까지 시위 참여자 최소 3천428명이 숨진 것으로 발표했지만 이는 목격자 증언과 우리 자체 추정치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이란 당국이 발표한 사형 집행 건수도 실제 파악된 규모의 12%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HR은 외부 언론이 최대 2만명에 달하는 사망자 추정치를 보도했다며 "충분한 자료가 확보될 때까지 일일 통계 발표를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윤현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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