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이 말 그대로 '금값'입니다.
최근엔 금 한 돈이 100만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금값이 치솟으면서 금과 관련된 소식 역시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먼저 순금 160kg으로 만든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상,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죠.
만들 때 재료비만 28억 원이었던 황금박쥐상의 지금 가치는 무려 386억 원!
혈세 낭비란 오명을 벗고 성공적 '금테크' 사례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울 종로의 한 금은방에선 금 10억 원어치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골드바를 만든다며 금 4kg을 들고 나간 뒤 그대로 연락이 끊긴 건데요.
이 직원은 금은방 사장과 가족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미담도 있었습니다.
한 달 전, 경기도 의정부 사패산 터널 근처에서 100돈짜리 금팔찌를 발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요즘 치솟는 금값에 마음이 흔들릴 법도 한데, 정직한 선택을 한 겁니다.
경찰은 금팔찌 주인을 찾고 있는데, 유실물 신고 접수 뒤 6달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발견한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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