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쿠팡, 최성낙 씨 산재 판정 취소소송 냈다가 취하

2026.02.04 오후 07:50
쿠팡에서 일하다가 숨진 뒤 3년 만에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노동자와 관련해, 쿠팡이 산재 판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다가 결국, 취하했습니다.

쿠팡은 근로복지공단에 고 최성낙 씨의 산재 판정 취소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쿠팡 풀필먼트 용인2센터에서 상품분류와 적재 업무를 하던 56살 최성낙 씨는 지난 2021년 4월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숨진 뒤, 2023년 11월에야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 인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단은 최 씨의 지병을 고려하더라도, 교대제 근무와 육체적 강도가 높은 업무 등 쿠팡에서의 업무적 요인이 발병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자 쿠팡은 산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고, 지난해 말 국회 청문회에 나왔던 헤럴드 로저스 대표도 소송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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