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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피부클리닉’? 은밀한 주사의 비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2.11 오후 02:14
[앵커]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마취제를 불법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병원처럼 보이는 불법 시술소를 차리고 의사 행사를 했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의 피부클리닉 같은데요.

한 남성이 복도에서 절을 하고요.

흰 의사 가운 같은 걸 입은 사람도 잇따라 절을 합니다.

불법 시술소를 차려놓고 잘되라고 고사 지내는 겁니다.

이들이 판매한 건 에토미데이트인데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입니다.

의약품 도매법인 대표 등은 재작년 10월부터 에토미데이트 3만 천여 개 앰플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는데요.

최대 6만 3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고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출장 주사’ 형태로도 판매,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에토미데이트가 모레부터 마약류로 관리돼, 불법 구입하거나 투약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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