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본,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증거인멸 혐의

2026.02.11 오후 05:25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특별수사본부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국회 의원실을 압수 수색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특수본은 어제(10일) 전 전 장관의 국회 사무실과 의원실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전 전 장관 관계자의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이뤄졌고, 전 전 장관 본인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서 특수본에 사건을 넘기기 전 수사를 맡았던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지난해 12월 통일교 뇌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 전 장관 의원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특수본은 전 전 장관 관계자에 의해 당시 증거 인멸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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