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거의 3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재작년까지 건보 진료를 받은 불임 환자가 22만 6,350명에서 29만 2,148명으로 29.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기준으로 보면 30대 환자가 20만 9,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6만 2,189명, 20대가 2만 2,179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18만 5,231명, 남성이 10만 6,9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학계는 불임과 난임이 늘어나는 이유로 초혼과 임신, 출산 나이가 늦어진 것을 꼽습니다.
이에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젊은 연령대부터 검사받아 가임력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난자 동결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30대 중반 이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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