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나들이에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 남산에도 이른 봄기운 속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남산 정상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하늘숲길에서 정상까지 도착했네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하늘숲길을 통해 YTN서울타워까지 올라왔는데요.
편한 데크길을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 보니 금세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시민들은 하늘숲길 곳곳에서 자연 속 휴식을 즐기며 산책을 즐겼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배 정 실 / 서울 창동 : 주말을 맞아서 날씨도 포근하고 봄기운이 살짝 느껴져서 아는 언니랑 남산 하늘숲길 왔는데, 데크도 잘돼있고 꽃피고 이러면 굉장히 예쁘거든요. 이 시간 너무 여유롭고 좋잖아요.]
남산 하늘 숲길은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km의 숲길로, 완만한 경사의 무 장애 길로 조성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개방 이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도심 속 새로운 산책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시민들은,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이른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조성된 8개의 전망 포인트에서는 한강과 관악산까지 조망돼, 확 트인 도심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숲길 끝에 다다르면 YTN 서울 타워까지 금세 도착할 수 있어, 최근 K-문화 열풍으로 남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객의 40% 이상을 차지고 있습니다.
도심 속 여유를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사계절 풍경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남산 하늘숲길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