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도 빙판 위 스타!"...휴일 스케이트장 '인산인해'

2026.02.22 오후 01:18
[앵커]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이어지며 스케이트장을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이 휴일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리포터]
그렇습니다. 이곳에 오니 동계올림픽의 인기가 실감 나는 듯한데요.

빙판이 농구장 15개 정도로 큼지막한데도 이렇게 많은 시민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열정적으로 빙판 위를 누비는 모습이 미니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윤주석·윤주아·윤시우 /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 가뜩이나 겨울에 집에만 있게 돼서 아쉬웠는데 동계 스포츠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아이들한테도 좋고…. 겨울에 스케이트 타니까 (실력이) 더 느는 것 같고 더 재밌어지는 겨울 보내는 것 같아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400m 국제규격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을 보유한 곳으로, 매년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한국 빙상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돼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를 타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큼지막한 빙판 위를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마음껏 달릴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스케이트 동호회까지 막바지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피겨 스케이팅부터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다채로운 스케이팅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이들도 강습을 받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인데요.

양팔을 열심히 흔들며 '슝'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요.

삼삼오오 무리 지어 달리는 어른들은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스케이트 타며 막바지 겨울 나들이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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