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쇼트트랙 보고 왔어요"...스케이트장 올림픽 열기 '후끈'

2026.02.22 오후 05:17
[앵커]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이어지며 스케이트장을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이 휴일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인데,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쇼트트랙과 피겨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인데요.

선수들의 땀방울이 스며있는 이 빙판 위에서 오늘은 시민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신나게 빙판 위를 누비며 막바지 겨울을 온몸으로 즐기고 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신채웅 / 서울 성북구 돈암동 : 쇼트트랙 밀라노 결승보고 친구들끼리 가자고 해서 오늘 오게 됐어요. TV로 볼 때는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어렵고 쇼트트랙 선수들이 존경스러워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을 보유한 곳으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한국 빙상의 성지인데요.

농구장 15개 정도의 크기로,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마음껏 달릴 수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스케이트 동호회까지 막바지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 등 다채로운 스케이팅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이들도 강습을 받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인데요.

TV 속 동계올림픽 선수들처럼 하얀 빙판 위를 한 바퀴 돌아보고요.

양팔을 흔들며 '슝'하고 나아가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어른들도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스케이트 타며 막바지 겨울 나들이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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