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2026.02.27 오후 10:23
검·경 합동수사 본부가 신천지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7일) 오전 9시부터 1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당사와 당원 명단을 관리하는 데이터 업체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합수본은 압수수색 자료 분량이 많아, 차후에 영장 집행에 다시 나설 예정입니다.

신천지는 지난 2022년 대선 전부터 2024년 총선까지 국민의힘에 교인을 집단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신천지 전·현직 관계자를 통해 22대 총선 당시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교인 집단 가입이 이뤄진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가입시킨 거로 보고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 총회 본부와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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