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1억 원'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구속된 지 나흘 만에 첫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강 의원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의원과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선 오늘 조사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됐습니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이 건넨 쇼핑백에 돈이 든 줄 몰랐고 나중에 알게 돼 모두 돌려줬다는 입장이지만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 측의 요구로 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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