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특별수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오늘(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공항 운영과 시설 위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항운영과와 항공통신 업무를 담당하는 항행위성정책과 두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특수단은 당시 해당 부서에 근무했던 관계자 4명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으며, 이들의 휴대전화와 내부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참사 이후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수사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압수한 휴대전화에 대해선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64명으로, 특수단이 출범한 이후 19명이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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