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레인보우로보틱스 압수수색

2026.03.18 오후 03:25
검찰이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겼단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18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와 전·현직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30~40억 원대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대표이사와 전 최고재무책임자 등 16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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