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금속 탐지기로 위험물 반입을 막고, 암표 거래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TS 공연장 주변에 설치된 안전펜스를 흔들고, 두드려보면서 고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행여 잘못 설치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라 이렇게 철제 펜스가 촘촘히 설치돼 있습니다.
인파 흐름을 관리해 현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겁니다.
경찰은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외곽에는 울타리를 두르고 출입구 30여 곳을 설치했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출입구마다 금속탐지기도 배치됩니다.
중동 사태 등으로 테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흉기와 폭발물 등 위험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리 입장한 관람객은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해 소지품을 점검합니다.
드론 위협에도 대비해 대응팀을 현장에 배치하고 전파 교란 장치도 투입합니다.
경찰은 광화문 인근에서 노숙하는 팬들을 집중 관리하고, 사복 경찰을 투입해 암표 거래 단속에도 나섰습니다.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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