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교유착 합수본, 한국근우회·신천지 관계자 압수수색

2026.03.24 오전 11:25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한국근우회와 신천지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근우회 본관과 이희자 근우회장 자택 등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영장에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이희자 근우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고, 신천지 정교 유착 의혹 핵심 인물인 고동안 전 총무와 그의 자금 관리자인 배 모 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로 적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2년에 걸쳐 신천지 관련 자금을 이용해 이른바 '친윤'인 국민의힘 박성중 전 의원과 권성동 의원에게 각각 천만 원씩 후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이 과정에서 이희자 한국근우회장 등이 횡령금 자금 세탁에 관여했는지 등을 파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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