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장 책임자들이 10개월 만에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공장장 A 씨 등 사고 책임자 7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SPC삼립 시화공장 크림빵 생산 라인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기계에 들어가 윤활유를 뿌리다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입건된 사고 책임자 7명 가운데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