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에서 '보복 대행 테러' 저지른 3명 구속 심사

2026.03.30 오후 12:24
경기 의왕에 있는 아파트에서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일당 3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오늘(30일) 오전 재물손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5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피해자의 집 현관문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수십 장을 곳곳에 뿌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SNS 광고를 보고 연락한 상선의 지시에 따라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를 악용해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일당의 총책 30대 남성 B 씨가 구속됐는데,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 양천경찰서로부터 B 씨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아 이번 사건 상선과 동일 인물인지 파악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