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오늘 김병기 5차 소환...'특혜 편입' 차남도 조사

2026.04.02 오전 09:22
경찰이 13가지 의혹으로 수사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과 김 의원 차남을 잇달아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을 5번째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늘 김 의원과 별개로 숭실대 특혜 편입 등 의혹을 받는 김 의원 차남도 불러 조사합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전 동작구의원들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았다가 수개월 뒤 돌려준 혐의와 함께 보좌진을 사적으로 동원해 차남을 숭실대학교에 특혜 편입시키고, 빗썸에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아내가 동작구의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3차 소환 당시 허리 통증을 이유로 5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한 뒤, 20일 만인 그제(31일) 4차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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