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인 피해자가 퇴근길 자신을 가로막은 차에서 김훈이 내렸을 즈음 경찰에 신고한 정황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김훈은 아침 8시 55분쯤 피해자 차량 앞을 가로막았고, 차량이 후진하자 따라붙어 아침 8시 56분쯤 차에서 내렸습니다.
경찰이 피해자의 스마트워치 신고를 접수한 때입니다.
피해자가 김훈을 알아차리자마자 신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잠정조치 3호의2가 신청되지 않아 김훈의 접근 사실을 미리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김훈은 접근 2분여 만에 범행을 끝내고 현장에서 달아났고, 경찰은 신고 8분여 만인 오전 9시 4분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김훈은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 오남읍에서 스토킹하던 과거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화면제공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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